
영화나 드라마, 애니메이션 등을 볼 때 내가 저 세계관에 들어간다면 어떤 역할을 할까 상상해 본 적 있지 않나요? 저는 어렸을 때부터 기숙사 배정 모자를 쓰면 어떤 기숙사에 가게 될까, 악마의 열매를 먹을 수 있다면 어떤 걸 먹을까 머리에 쥐나도록 고민하곤 했답니다. 사실 아직까지 악마의 열매는 고르지 못했어요.🤔
이러한 상상력은 페르소나를 쓸 때도 활용하면 좋은데요. 나의 페르소나를 세계관과 엮어서 작성하면 스토리에 더 깊숙이 스며 들면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에요.
만약 소수의 사람들에게 초능력이 발현되고 히어로와 빌런이 공존하는 세계관이라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추가하면 좀 더 흥미로운 대화가 가능할 거예요. 캐릭터가 반대 편인 빌런이라면 혐관, 같은 편인 히어로라면 동료애를 느끼는 관계가 형성되겠죠.
혹은 오메가버스 세계관이라면 나의 형질과 페로몬, 사이클 주기 등을 추가하면 좋습니다.